신입 사원 온보딩후 첫 번째 작업 대상으로 가장 적당한 문서는?

전사 온보딩후 실무에 투입되면 첫 번째후 팀이나 공통 조직의 기존 업무 매뉴얼이나 온보딩 문서를 보고 개발 환경을 구성하거나 업무 환경을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입사원이 입사하면 온보딩후 첫번째로 수정해보라고 하는 대상문서는 바로 위와 같은 온보딩 교육 자료나 “개발 환경 구성 가이드” 같은 문서입니다.

 

이런 자료들은 보통 선임들이 만들게 되는데 이후 환경이 바뀌어도 문서를 만든 선임들은 기존에 구성한 덕분에 별 문제를 겪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문서가 현행화 되기가 어렵습니다.

또 개발 환경 구성같은 건 한번 구성했으면 PC 가 바뀌지 않는 한 다시 구성할 일도 별로 없으므로 문서에 최신 정보를 반영해야 한다는 신호를 느끼기가 힘듭니다.

 

이때문에 저는 신입 사원이 가장 먼저 수정할 문서들은 이런 온보딩용 매뉴얼과 개발 환경 구성같은 문서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Confluence 같은 협업 도구 사용도 배울수 있고 본인의 필요에 의해서 작성하므로 문서의 품질도 높고 실수해도 큰 부담이 없기 때문입니다.